댕댕이와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/ 방아머리 해수욕장

예전에 친구들과 함께

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온 적이 있었는데

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

"다음에 나도 가야지!!" 하다가 

드디어 저도 캠핑을 하러 대부도에 가게 되었습니다!ㅎㅎ

 

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

주차 걱정은 없어요! 😉

 

처음 대부도를 놀러갔을 때에는

점심쯤에 가서 대부도 안으로 들어가는데만 1시간이 걸렸어요ㅠㅠ

 

그걸 알기에...! 

이번에는 이른 아침 7시쯤 서울에서 대부도로 출발했습니다.

 

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길이 하나도 안 밀렸습니다.

 

혹시 대부도를 가시게 된다면

아침 일찍 출발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! ⭐️⭐️⭐️

 

 

차 타고 대부도 가다가

무지개를 봤습니다!ㅎ

 

방아머리 해수욕장에는

갈매기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!

 

서해라 뻘에 들어가

게랑 고동 잡는 재미가 있어요. 😊

 

다른 분들은 낙지도 잡았다고 하더라고요!

 

다음에 갯벌 놀이 하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ㅎㅎ

 

 

텐트 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!

 

스타벅스에서 받은 체어도 가지고 왔어요!

 

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

고기나 라면을 먹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!

 

아니면 근처에 회집이 있으니

거기서 드셔도 될 거 같아요!

 

취사도 가능하고

근처에 화장실도 있으니

당일치기 캠핑으로 딱이네요!

 

 

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을 찾는다면

방아머리 해수욕장 추천드립니다! 👍